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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대통령께
꽃 한송이를 .."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통령우남이승만숭모헌화회 회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함과 동시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남 이승만은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건국대통령’인 동시에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신 ‘호국대통령’이셨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만드신 대한민국의 탄생으로 한반도의 거주민의 절반은 누구, 누구의 하인이나 종, 노예가 아닌 나라의 주인인 자유인으로 신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의 워싱턴과 링컨 대통령에 비유될만한 분입니다. 자유인의 신분은 단순히 헌법적 선언만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토지개혁을 통해서 소위 유산(有産)계층을 양산했습니다. 토지개혁은 다른 나라에서는 다수가 피를 흘려도 이루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헌정 질서 하에서 위대한 혁명을 성공시킨 것입니다.
이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은 자유주의적 민주제도의 정착과 경제성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을 억압하는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알고 1923년에 이미 ‘공산주의당부당’이라는 글을 쓴 선각자였습니다.
이 때는 서구의 저명한 지식인들조차 공산주의를 모르고 소련을 유토피아라고 찬양하던 시기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나라를 만들면서 바로 의무교육을 도입했으며, 여성참정권도 보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2차대전 후 식민지에서 독립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공부하면 할수록 이승만 대통령은 과(過)보다는 공(功)이 훨씬 큰 분입니다. 그는 동시대 국내 정치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세계의 모든 정치인들과 비교해도 빼어난 정치적 상상력과 그 상상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력을 지닌 분이셨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성공작’인 대한민국은 그의 정치적 상상력과 실천력의 산물이었습니다.
우리 ‘건국대통령우남이승만숭모헌화회’는 그런 이승만 대통령에게 한 송이 꽃이라도 1년 365일 매일 헌화해 감사함을 표시하자는 소박한 마음에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께 너무 무심했습니다. 성인(聖人)에 준하는 대접을 해드려도 부족할 분을 욕되이 대했습니다. 참회하고 반성합니다.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가 바로 평가되고 국민들에게 인식돼야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꽃 한 송이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회장 조 전 혁